누룩은 습도와 온도가 갖추어진 곳에서 열을 가한 곡물(쌀, 보리, 콩 등)에 자연계에 상존하는 누룩균을 번식시킨 것을 말한다. 쌀누룩은 고두밥에 특정 종균을 주입하여 발효시킨 것입니다. 누룩균이 생성한 각종 분해 효소의 작용을 이용해서 막걸리, 미소된장, 식초, 간장, 소주, 감주, Sake 등 발효식품을 만들 때 이용합니다.
누룩의 이용은 히말라야 동쪽 지역과 동남아시아를 포함하는 벼를 재배하는 습도가 높은 동아시아권 특유의 발효기술이다. 발효식 문화권에서 쌀누룩은 우리들의 식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데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 쌀누룩 균이 가지고 있는 효소 쌀누룩이 만들어질 때 누룩균이 몸 밖으로 분비하는 효소에 의해서 전분, 단백질, 지방 등을 매우 높은 효율로 저분자화 한다. 쌀누룩이 만드는 효소에는 아밀라아제(Amylase, 일명 디아스타아제 라고도 함)라고 하는 소화 효소군과 프로티아제(Protease)군 외 100여 종이 있다. 이들 효소의 작용으로 식재료의 맛이 UP되며 장에서 면역력을 키웁니다.
단맛, 짠맛, 신맛, 쓴맛 외에 음식에서 꼭 필요한 맛이 ‘감칠맛’이다. 음식의 맛을 더 깊고 풍미 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이 감칠맛을 내기 위한 인공조미료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자연에서 얻은 가장 자연스러운 ‘감칠맛’은 누룩으로 만든 발효 음식이다. 발효 음식에는 음식을 분해시키고 소화를 돕는 효소가 풍부한데 이 효소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준다.
“현대인들이 소화가 잘 안 되고 아토피와 같은 난치병이 많아지며 비염 등 알레르기 질병이 많은 이유는 대부분 식생활 때문이랍니다. 자연에서 얻은 식재료를 소화 흡수가 잘되는 상태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인스턴트 음식과 설탕, 밀가루 음식의 섭취량이 늘면서 우리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셈이죠.
극단적으로 3개월간 인스턴트와 설탕, 밀가루만 끊어도 면역력이 증가하면서 각종 질병에서 벗어날 수가 있답니다. 발효 음식은 이런 근본적인 몸속 건강을 위한 가장 시급한 식습관이자 식문화입니다.”
이인자 소금누룩은 국내 최초 쌀 누룩 조미료로 100% 천연 재료만을 엄선하여 정성으로 담그었습니다.
오직 쌀누룩과 소금 정제수만을 사용한 효소가 살아있는 자역 식품으로 먹는이의 건강을 생각합니다.
쌀누룩의 풍부한 효소와 유산균으로 장내의 유익균을 증진시켜 변비를 개선하고 지방을 감소시킵니다.
일반 소금의 1/10의 저염효과와 더불어 효소의 힘으로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않고도 감칠맛을 냅니다.
또한 연육작용으로 음식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 수 있으니 다양한 요리에 사용해보세요.
위장의 부담이
줄어듭니다.
대사·면역력이
향상됩니다.
지구력 증진과
피로회복을 지원합니다.
장내 환경을
개선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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